길게 늘어선 드롭 형식에
보라,파란색의 조화...
제가 좋아하는 조건들로 구성된 귀걸이라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.
언발란스로 되어있는데
사진에서 왼쪽이 좀더 화려하죠?
맨 상단에 다양한 색을 띠는 보석이 있고
그 아래로 자잘한 큐빅과 네임택처럼 되어있는 작은 포인트,
제일 눈에 띄는건 파란색인듯 보라색인듯 오묘한 색인 별 모양의 보석입니다.
그 옆의 귀걸이는 상대적으로 덜 화려한듯 보였다가
투명한 크리스탈들이 자잘하게 달려있고,
별 모양의 보석과 동일한 색으로
동그란 보석이 달려있는데
어찌보면 이 보석 2개가 제일 포인트를 주는 부분이기도 하고, 매력인 부분인 것 같습니다.
무게감은 약간 있긴한데, 너무 무거워서 못 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.
평소 무게감에 예민하셨던 분들도 한번 시도는 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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